현재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오미크론 관련 증상
기침, 코막힘, 인후통 ,두통, 피로, 근육통, 오한, 열, 메스꺼움, 콧물, 호흡곤란 등 |
무증상 환자가 가장 많으며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폐의 감염 확률이 낮고, 기존 covid에 비해 호흡곤란 인후통 기침이 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통계일 뿐 예방은 기본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선별 검사소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잠복기에 대한 차이점으로는 일반적인 독감의 잠복기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길게는 1주일 짧게는 3일 이내에 발현 기간이 짧습니다.
짧은 잠복기 때문에 감염자와 접촉을 했다면 72시간 내에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
이제 기본적인 거리두기 수칙과 손 씻기 등 누구든 잘 알고 있는 기본상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각심을 위해 기본적인 예방법을 작성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m) 유지 |
실내외 어디든 마스크 착용 |
30초이상 손씻기 |
기침이 나올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옷소매로 가리기 |
모임이나 만남을 최소한으로 하기 |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예방수칙입니다.
일반인, 의심환자, 고위험군에 따라 수칙이 다르니 해당 경로에서 정확하게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16213&cid=66630&categoryId=66630
코로나 의심증상 발생 시 행동수칙
외출을 자재하고 보건소 콜센터 (1339 또는 지역번호+120) 으로 전화해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상담시간은 24시간입니다) KDCA 질병관리청 친구추가시 카카오톡으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지원도 가능합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24시간)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 또는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08:00-17:00) |
콜센터의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 방문을 하고 혹 여행기록이 있다면 설명하시면됩니다. |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
현재 PCR 검사 전 자가진단키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도입 전부터 반대했던 검사법이었으며, 현재 정확도 90% 라고 하던 자가검사 키트는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음성이 나타나고 있어, 조용한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정확도 확률이 물론 거짓은 아니겠지만, 실험실에서 한정적인 상황에서의 통계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자가진단키트의 사용을 고려했으면 한다.
기존 백신의 효과
오미크론이 발현 했을 초기, 기존 백신으로 막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기존 백신을 만들던 제약사에서도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후 3차 부스터샷 접종 후 오미크론 예방율이 65%이상이라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세계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단 백신을 맞으면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으로 넘어가는 비율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백신 부작용이 없었다면 부스터샷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부분 역시 여러분들이 잘 판단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된지 3년차, 방역에 힘쓰는 분들, 그리고 그를 따라주는 국민들 모두 지치고 힘들테지만
언제가 맑은날 마스크를 벗고 가족,친구들과 편안하게 외출할 날을 기다리며 조금만 더 힘내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