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정확도
방역당국에서 활용하는 방식인 분자진단방식은
콧속 깊은 곳에서 채취한 검체를 활용하고 결과를 내는데 2-3시간이 걸리고
정확도는 99%-100% 수준으로 코로나 감염 확인해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신속 면역진단 방식으로
항체, 항원이 서로 결합하는 원리입니다.
정확도가 80-95% 수준이라 분자진단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빠른 검사와 재택치료시스템에
걸맞은 검사방식이라 현재 선별검사 전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시 신속항원검사 결과 41.5% 확률로 양성
58.5% 는 가짜 음성이 나오고 있으므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pcr 검사보다 바이러스 배출량이 최소 100배 이상 많아야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델타는 4-5일 , 오미크론은 3일 정도의 잠복기를 고려 초기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증상 발현 시점부터 5일 이내 검사해야 민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사용법 ▼
SD바이오센서 자가진단키트 기준 구성품 및 가격
설명서 1, 테스트기 2, 멸균 면봉 2, 용액 통/노즐 캡 2, 폐기용 비닐 2입니다.
사용하기 전 상온 (15도-25도)에 30분간 꺼내놓은 뒤 사용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자가진단키트의 2 키트 기준 가격은 15,000-30,000원 선입니다.
제품 가격은 변동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려진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정확도가 모두 90% 가깝거나 그 이상으로 밝혀져있습니다.
실제 정확도와는 다를 수 있으니 다른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자가진단키트 종류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레 피젠
한미약품
경남제약
PCR 검사 가능자
- 60세 이상 노인
- 보건소 통보 완료된 밀접접촉자
- 자가진단키트 양성 확인자
-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자가진단키트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이며, 정확한 검사는 PCR 검사로 판단해야 합니다.
전문가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으니, 동봉된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시고 실수 없이 잘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진단 결과 양성 확인 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으로 검사 결과 동봉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