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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글/그림 작가 : 호리코시 코헤이

연재 기간 : 2014-연재중

 

개성의 발현

세계 각지에서 초현실적인 현상이 발현되며 전 세계는 초인 사회가 되어, 대부분의 사람이 개성을 사용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도심에서 개성을 악용하는 빌런과 개성의 힘으로 정의를 집행하는 히어로들이 싸우고 있다. 그들을 지켜보는 소년 '미도리야 이즈쿠' 소년은 히어로 지망생이다. 중학교에서는 이제 곧 고등학교로 입학을 하게 된 학생들이 들떠있지만, 미도리야는 무개성, 개성의 시대에 개성의 발현이 되지 않은 것이다. 그런 미도리야를 우습게 보는 학급 친구들 그중에서도 미도리야의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바쿠고 카츠키' 그는 왜인지 미도리야를 심하게 괴롭히고 있었다. 미도리야는 최고의 히어로 '올 마이트' 에게 매료되어 어릴 시절부터 히어로를 꿈꿔왔지만, 병원에서 검사결과 무개성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지만, 그럼에도 히어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교길 도심에서 빌런이 소란을 피우다가 미도리야를 인질로 잡는다 그와동시에 등장한 히어로 올마이트 그는 펀치 한 번으로 빌런을 날려버리고, 미도리야는 급히 떠나는 올 마이트의 바지를 잡고 같이 이동하게 된다. 올마이트는 입에서 피를 토하더니, 갑자기 힘없는 사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5년전 적과의 전투중 입은 상처로 올마이트는 고작 3시간밖에 힘을 쓸수 없던 상태였다. 미도리야는 그런그에게 개성이 없어도 히어로가 될수 있냐고 질문하지만, 올마이트는 냉정하게 꿈을꾸는것만으로도 좋다고 잘라 말한다. 좀전 올마이트가 날려버린 빌런은 다시 부활하여 미도리야의 친구인 바쿠고를 인질로 삼고 난동을 피우고 있었다. 올마이트는 그 상황을 봤지만 하루치의 힘을 모두 소진해 섣불리 나설수가없어 고민하고 있었다. 돌아가던 미도리야도 그 상황을 보게된다.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도움을 바라는 눈빛을 보고 무개성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바쿠고를 구하기위해 달려나간다. 그모습을 본 올마이트는 무리해가며 힘을사용해 빌런을 날려버린다. 미도리야는 주위의 히어로들에게 꾸중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 앞에 나타난 올마이트,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에게 무개성임에도 망설임 없이 달려나간 미도리야에게 그중 누구보다 히어로에 가까웠다고 말하고, 무개성이어도 히어로가 될수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미도리야는 그말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미도리야는 누군가 한명이라도 히어로가 될수있다고 얘기해주길 바라고 있던것이다. 올마이트는 자신의 개성이 몇대에 걸쳐 계승되어 온 힘이라고 설명하고 그 힘의 이름은 '원포올' , 후계자를 찾고있던 올마이트는 무개성이지만 히어로의 정신을 갖고있는 미도리야를 후계자로 선택한것이다. 하지만 원포올의 힘은 너무 막강해 그 힘을 사용할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한다. 미도리야는 허약한 일반인의 몸, 그렇게 최고의 히어로 고등학교 '웅영'의 입학전까지 올마이트와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10개월동안 올마이트의 과제를 모두 끝마친 미도리야, 올마이트는 힘의 계승을 허락하고 올마이트의 머리카락을 먹게 된다. 그렇게 서둘러 웅영 고등학교 실기시험장에 도착한 미도리야, 그곳에는 바쿠고도 있고, 그 외에 굉장한 입학 희망생들이 모여있었다. 입학시험이지만 생각보다 위험한 수준이었고, 그곳에서 시험과는 무관하게 입학 포인트를 버리면서까지 미도리야는 한 소녀를 구하게 되고, 미도리야는 0포인트로 실기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미도리야에게 도움을 받은 소녀는 자신의 포인트를 미도리야에게 조금 양도할 수 있냐고 시험위원회에 요청하게 되고 기적적으로 미도리야는 웅영 입학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그렇게 미도리야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생활이 시작된다.

윗글은 작중 초반의 내용만 담고 있습니다.

 

Plus Ultra!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말 그대로 히어로의 학교생활부터 커다란 적과의 싸움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탄탄하며, 인물의 감정의 변화 등 세밀하게 표현하려고 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히어로와 빌런, 선과 악, 대립구도로 나뉘지만, 히어로뿐만 아니라 빌런의 입장도 상세히 표현하려고 한다. 우정에 관해서도 어린 소년들의 입장과 마음을 잘 표현했으며, 단순히 능력자 배틀 물보다는 인간적인 부분과 옳고 그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대단한 작품이다.

 

활기와 유머 없는 사회에 밝은 미래는 찾아오지 않는다

필자는 나의 히어로아카데미아를 보며 눈시울을 붉힌게 한두번이 아니다. 가슴을 울리는 대사와 연출, 독자로서 그런 마음이 느껴진다면, 이미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올마이트, 미도리야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히어로에 대해 외쳐 가슴이 뛰었지만, 그 중에서도 '토오가타 밀리오' , 르밀리옹의 활약편은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개성이 없는 상태에서도 적에게 굴하지 않는 모습 그야말로 히어로의 모습 그 자체였다. 작품을 접하지 않았다면 가슴을 뛰게만드는 나의히어로 아카데미아를 감상하는걸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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